데굴데굴

⚙️ 오늘 배운 언어 CSS 🐹 오늘의 기분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집중이 어려웠다. 하필이면 나한텐 너무나도 헷갈리는 개념인 Flexbox를 공부하는 날이라 엎친데 덮친격이었음. 그리고 잘 쓰던 의자가 갑자기 푹 꺼진 느낌이 들어 의자도 새로 알아봐야 한다. 당연함. 이 의자 10년 넘음. 이 정도면 유물 수준.. 인터넷으로 사려다가 그래도 직접 앉아보고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언제 한 번 주말에 시간내서 매장에 가봐야겠다. 내 시간... 오늘은 레이아웃과 플렉스박스를 스스로 공부하고 페어분과 계산기 목업을 만들어보는 것이 하루 일정이었다. 중간에 레이아웃 구현해보는 실습도 있었는데 어찌저찌 완성은 했으나, 이렇게 완성하는 게 과연 맞나..? 싶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에는 페어프로그래밍을 어..

⚙️ 오늘 배운 언어 CSS 🐹 오늘의 기분 어제 블로그 스킨에서 마음에 안 들었던 부분을 싹 수정했더니 글쓸 맛이 난다 😃 (근데 고칠 부분이 또 보이네?) 원랜 늘 세션 끝나고 운동했었는데 저녁에는 밥 먹고 씻고 회고 쓰고 그러면 시간이 좀 빠듯해서 오늘은 아침에 운동해봤다. 확실히 개운하긴 했는데 앞으로도 아침에 운동할지는 미지수...ㅎ 일단 하루가 가기 전에 운동을 '했다'는 것에 집중하는 걸로 ㅎㅎ CSS에서 헷갈리는 개념들이 많이 나왔던 게 기억나 오늘 학습은 걱정이 조금 앞섰다. 절대 단위, 상대 단위 이게 진짜 헷갈렸어서 여기에 집중해서 학습했다. 그래도 실습하고 퀴즈 풀고 하니까 뭔가 전보다는 조금 감이 잡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닐 수도) 그래도 셀렉터는 여전히 헷갈린다... ㅎ..

⚙️ 오늘 배운 언어 HTML 🐹 오늘의 기분 웹개발을 한다면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3대장 중 하나인 html을 배웠다. 아예 처음 접한 것은 아니었지만 독학할때부터 사이트의 구조를 짜는 것이 유독 어렵게 느껴졌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학습했다. 아직 더 공부해야겠지만 전보다는 조금 눈이 떠진 기분이다. vscode prettier가 잘 적용되지 않는 것 같아서 불편했는데 오늘 그 부분도 고쳤다. 또 확장자별로 인덴트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법도 알아내서 바로 적용했다. 4로 설정하면 html, css, js 파일에서 가독성이 안 좋아지고, 그렇다고 싹 다 2로 설정하자니 알고리즘 풀 때 파이썬 파일의 가독성이 구려져서 불편했는데 방법을 찾아서 속시원하다! 오늘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과정 전부 모..

⚙️ 오늘 배운 주제 JavaScript 기초 제어문 🐹 오늘의 기분 와우 오늘 문제는 정말 매콤했다! 저번 주 금요일 ot를 제외하면 이제 막 3일차에 접어드는데 코플릿 문제가 확 어려워져서 이제 진짜 부트캠프가 시작되는구나... 실감되기 시작했다. 페어분께 코드를 설명하면서 내가 애매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이 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혼자 했다면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물쩡 넘어갔을 것 같은데 페어분의 질문에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시 한 번 검토해보고 생각해보면서 개념 정립을 다시 해볼 수 있어 좋았다. 페어프로그래밍은 나같은 극도의 I형 인간에게 조금 힘든 방식인 건 맞지만, 그래도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다음 페어분과는 또 어떤 경험을 하게 될 지 여전히 두려움 반,..

⚙️ 오늘 배운 언어 JavaScript 🐹 오늘의 기분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첫 페어분과 익숙해지려할 때 새로운 페어분과 함께하게 되어 두려움 반, 설렘 반이었다.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니 확실히 내가 설명을 얼마나 못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상대의 수준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자꾸만 나의 시각에서 설명하게 된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다보면 기술용어를 자꾸만 빼먹게 되고ㅜ 좋은 설명은 참 어렵다. 내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혼자 했다면 분명 중간에 풀다가 포기했을 것 같다. 페어분과 함께 문제를 풀고 고민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동료가 있다는 건 참 든든한 일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에 감사하기! 🗝 키워드 비교..

⚙️ 오늘 배운 언어 JavaScript 🐹 오늘의 기분 페어 프로그래밍을 해 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좋은 페어분을 만나서 다행이었다. 초반에 내가 조금 성급하게 진행한 것 같아서 그 부분은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일은 또 다른 페어분과 이틀 동안 진행하는데 내가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다.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걱정은 언제 해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오랫동안 앉아있으니 생각보다 허리가 더 아파서 스트레칭이랑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세션이 끝나고 저녁 먹고 운동하고 씻고 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 있어서 깜짝 놀랐다. 시간 관리를 좀 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습 중간중간 일어서서 스트레칭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 퀴즈 풀 때 문제 제대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