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 오늘 배운 주제 UI/UX 분석하기 🐹 오늘의 기분 오늘은 어제 클론했던 사이트의 UI와 UX를 분석해보았다. 어제 너무 휘몰아쳐서 그런지 오늘 과제가 생각보다 일찍 끝난 게 살짝 얼떨떨했음. UI/UX 쪽 개념은 글로만 읽다보니 뭔가 제대로 배운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확실히 직접 만들어보고 그 사이트를 분석해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유저 플로우 다이어그램도 직접 그려봤는데 평소에 당연하게 여겼던 그런 흐름을 구현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임을 깨달았다. 피그잼도 처음 써봤는데 너무 편하고,, 나중에 프로젝트할 때 이런 부분에 신경써서 기획한 후에 개발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 도중에 이상한 흐름을 발견하게 되면 정말 골치아파질 것 같음.. 🗣 스스로에게 설명 오늘도 블로깅 과제가 있..

⚙️ 오늘 배운 주제 피그마,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 🐹 오늘의 기분 예전부터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었던 피그마를 배웠다. 오티 때 이번 유닛은 쉬어가는 유닛일 거라고 그러셔서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건만... 피그마를 아예 처음 써보는 상황에서 설명이 휘몰아치는 튜토리얼 영상을 보니까 완전 허겁지겁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중간에 배속도 되어 있고 전부 순식간에 넘어가버려서 너무 혼란스러웠음. 지금은 처음보다 익숙해져서 괜찮지만 페어 시간 전까지만 해도 앞이 아주 깜깜했다. 페어분이랑 클론해보면서 손에 점점 익기 시작했음. 오늘 두 번쨰 딥토크도 했는데 나는 또 모더레이터가 되었다..😂 이 정도면 숙명인 듯 ㅠ 뭔가 저번 딥토크 질문보다는 더 딥한 질문들이 있었다. 대부분 생각하시는 게 비슷해서 공감이 ..

⚙️ 오늘 배운 주제 UI/UX 🐹 오늘의 기분 재귀에게 씨게 혼나고 UI/UX 유닛으로 넘어왔다. 애초에 프론트엔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게 이 부분 때문이라 오늘은 재미있게 공부했다. 오늘 내용은 대부분 개념이라 학습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개념이 약간 난해하게 다가오기도 했어서 막상 내일 피그마로 실습해보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배운 내용을 내일 실습에 잘 적용할 수 있을지가 관건..! 🗝 키워드 UI, UX, UI 디자인 패턴, 그리드 시스템, UX 7요소, User Flow, UX 사용성 평가 🗣 스스로에게 설명 UI, UX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블로깅 과제가 있어서 그걸로 대체한다. UI/UX UI User Interface 사람들이 컴퓨터와 상호 작용하는 시스템..

⚙️ 오늘 배운 주제 재귀, JSON 🐹 오늘의 기분 부트캠프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내일이 주말이라니!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재귀를 공부했다. 어제 배운 개념에 JSON을 더해서 JSON.stringify()도 직접 구현해보았다. 오후에는 DOM을 이용해 Tree UI를 이용한 페이지을 직접 구현해보는 과제도 했다. DOM을 써본지가 굉장히 오래돼서 처음에 과제를 딱 열었을 때 되게 막막했다. 어떻게 어떻게 하면 되겠다~하고 아이디어는 잘 떠올랐는데 막상 코드로 옮기려니 손이 움직이지를 않았다. 페어분이 계셨기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과제는 꼭 혼자 다시 해봐야겠다. 🗣 스스로에게 설명 JSON은 JavaScript Object Notation으로, 데이터 ..

⚙️ 오늘 배운 주제 재귀 🐹 오늘의 기분 섹션 3가 시작됐다. 오늘부터 데일리 코딩 난이도가 급상승한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다. 풀지 못해도 레퍼런스를 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한다. 그러려고 배우는 거니까! 오늘 데일리 코딩 문제는 전에 코딜리티에서 풀었던 문제랑 똑같아서 푸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워낙 삽질을 많이 했던 문제라 못 풀 수가 없었음 ... 😂 이번 섹션에서는 한 문제를 이틀 간 푼다. 오늘 문제는 다 풀어서 내일은 오늘 페어분과 풀었던 코플릿 문제를 다시 풀어보거나 다른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봐야겠다. 재귀는 말은 참 쉬운데 막상 코드로 쓰려니까 머리 터질 것 같았다. 초반 문제까지는 페어분과 함께 조금만 고민해보면 풀 수 있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더 깊은 고민..

시간: 내가.. 사라져볼게~ 얍! 주차별 회고를 쓰다 보니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 한동안 쓰지 않았었다. 섹션 1 회고를 쓰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섹션 2가 끝났다. 섹션 2는 시작부터 아주 매웠다. 고차함수로 시작해서 비동기, 프로미스, 네트워크 등등 본격적인 웹개발의 깊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아 그리고 리액트까지!! 어렵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재밌기도 했다. 섹션 3는 또 어떤 매운맛에 혼나게 될 지 궁금하다 ㅎㅎㅜ 리액트는 JSX라는 문법 자체가 낯설기도 낯설었지만 state나 props처럼 처음 보는 개념이 많아서 이걸 숙지하는 것만 해도 힘들었다. 과제를 하면서 코드를 어떻게 쓰는지 익힐 수 있었지만 그건 이미 뼈대가 제공된 상태였기 때문에 가..

⚙️ 오늘 배운 주제 아고라 스테이츠 서버 만들기 기존 프로젝트 리액트로 바꿔보기 🐹 오늘의 기분 분명 오늘 과제는 쉬울 거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 script.js에서 fetch로 불러오는게 까다로웠음. fetch가 비동기임을 알아야 코드를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DOM도 다시 봤는데 대체 그 땐 이걸 어떻게 썼던 건지 모르겠다. 근데 더 총체적 난국인 건! 그 동안 서버 배우느라 리액트를 다 까먹어서 DOM도 리액트도 전부 새로웠다는 거다^^ 갈 길이 참.. 멀다 오늘 프로젝트에서는 서버를 만들고, 첫 솔로 프로젝트에서 만들었던 페이지에 그 서버를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 github Pages: https://aemaaeng.github.io/fe-sprint-my-ago..

⚙️ 오늘 배운 주제 StatesAirline 과제 실습 & 리뷰 🐹 오늘의 기분 주말에 발생한 카카오 화재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수가 없었다. 보호글로 올려놓았던 글을 열심히 수정하고 딱 올리려던 때에 일이 터져서 하마터면 글을 다 날려버릴 뻔했다. (직전에 스킨도 열심히 수정해놨는데 모바일 화면만 떠서 웃음밖에 안 나옴 ㅜㅎ) 다행히 뭔가 이상해서 html 코드를 바로 백업해놓은 상태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 복구가 되긴 했지만 안정적인 상태는 아닌 것 같아서 옵시디언에 임시로 TIL을 쓰고 있다. 그 동안 제대로 된 공부 내용은 전부 블로그에 올려놓았어서 티스토리에 아예 접속도 안되는 동안에는 너무 답답하고 막막했다. 이번 일로 로컬에 파일을 저장해두는 것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이참..